G20 개최 효과? 해외 언론사들 한국 취재망 강화

G20 정상회의 개최 효과가 해외 언론의 국내 취재망 강화로도 나타나고 있다. 유수의 해외 언론들이 한국 특파원신설, 한국어 서비스 확대등 G20 정상회담이후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경제 전문 주간 이코노미스트 지(誌)는 지난 7월 신임 특파원 부임과 함께 상근 특파원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4월 서울지국을 개설한 중국의 CCTV도 G20 회의를 전후로 한국 관련 기사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미국의 CNBC방송도 최근 특파원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코프 계열의 다우존스 및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달 ‘코리아 리얼타임 블로그’운영에 나선 데 이어 내달 다우존스와 WSJ 취재를 통합 관리하는 지국장을 서울에 파견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다우 한국어 서비스 제공과 국내 서비스 확대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P통신이 서울 지국에 부지국장급 뉴스에디터를 신설했으며, CNN방송은 내달 6일 서울 지국을 다시 개설할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글로벌 미디어가 세계적으로 축소.감원을 추진하는 데 반해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은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부의 국제적 리더십이주목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우리 경제의 발전과 남북현안,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도 배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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