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 사실상 종합2위 확정

▲ 2010년 11월 22일 현재 메달순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종합2위(금메달65개)를 목표로 41개 종목 1,0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대표팀은 폐막을 5일 남겨둔 22일 오후 11시 현재 일본에 비해 금메달 29개가 많은 61개로 98년 방콕대회 포함 4개 대회 연속 종합2위가 사실상 확정 되었다.

이번 대회 초반부 효자 종목은 사격이었다.

아시안게임 사격대표팀은 13일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50m 남자 권총 단체전에서 진종오(KT)와 이대명(한국체대), 이상도(창원시청)가 1천679점을 합작하여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영광을 안긴 이후 강호 중국을 제치고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그칠 줄 모르는 선전을 거듭했다.

중반 이후 금메달 레이스를 주도하는 건 펜싱이었다.

남자 에페의 김원진(26·울산시청)은 개인과 단체 2관왕에 올랐고, 여자 사브르의 김혜림(25·안산시청)·구본길(21·동의대)·남현희(29·성남시청)·최병철(29·화성시청)이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남자 에페에 이어 이날 여자 플뢰레가 아시아 정상에 섰다. 이날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중국에 44-45로 석패해 은메달을 땄다.

한국대표팀이 남은 종목 가운데 육상을 제외한 양궁과 인라인 롤러, 레슬링 등에서 마지막까지 선전이 기대 되는 한편 일본은 이미 2위 탈환을 포기하고 금메달 50개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개최국 중국이 사상 최다 메달 획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반환점을 돌아선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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